동북지방통계청은 지난 3월 대구와 경북의 실업률이 각각 4.9%, 3.5%를 기록해 2월에 비해 낮아졌고, 지난해 3월과 비교해도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.
3월 고용률도 대구 58.8%, 경북 61.5%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통계청은 전업주부 등이 서비스업과 도소매업 등을 중심으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고용률은 높아진 반면, 실업률은 다소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이윤재[lyj1025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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